신대방역 근처 파스타 & 스테이크 맛집

위치는 안알려줄거에요.

사실 상호명을 까먹음

새우 머시기 파스타

파스타임! 여기 대표메뉴였던거같아요.

면부터가 다른 파스타집이랑은 달라요. 얇은 칼국수 느낌

새우가 무려 다섯마리나 들어가있어요.

맛은 어떠냐면

7분컷함. 맛있어서 자꾸 들어가요. 소스까지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서 클리어했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미국산)

고기는 안보이고 위에 야채만 보여서 좀 그러네요.

송이버섯, 가지, 마늘, 방울토메이토를 구워서 같이 올려줘요.

굽기 선택은 안했습니다. (없나봐요)

칼로 슥슥 썰어서 바질페스토 딱 찍어서 입으로 넣으면

화...환상...!

 

** 살짝 느끼할때쯤 '리얼 레몬 에이드'를 한입 딱 마셔주면 느끼함이 완벽히 제거됩니다. **

 

여자친구랑 둘이서 파스타 하나씩 먹고 스테이끼 딱 썰어준 후에

걸어서 신림까지 이동!

소화도 아주 잘됩니다. 식재료가 살아있어요.

나중에 다시 가면 상호명이랑 위치 올려드리겠읍니다.